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충남도의회) ⓒ천지일보 2021.1.18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충남도의회) ⓒ천지일보 2021.1.18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을 계기로 펼쳐질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명선 의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자신의 누리소통망(페이스북)을 통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75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부활했다”며 “주민 중심 지방자치로 도민이 행복한 충남을 충남도의회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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