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보건장관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써야… 비접종자에 전파 가능”
러 보건장관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써야… 비접종자에 전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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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5일 내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열린 코로나19 대응 내각회의 장소에 도착한 미슈스틴 총리. 2020.3.24.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5일 내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열린 코로나19 대응 내각회의 장소에 도착한 미슈스틴 총리.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러시아 보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후에도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다며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권고했다.

타스 통신은 미하일 무라슈코 장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항체 수준과 관계없이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백신에 대해 무라슈코는 “코로나19가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잘 막아준다”며 “대부분의 경우 감염으로부터도 보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접종자도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어 마스크만이 주변 사람들을 감염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다”며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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