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16일 오후 전남 담양군 담양읍 ‘관방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조심조심 ‘징검다리’를 건너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6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16일 오후 전남 담양군 담양읍 ‘관방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조심조심 ‘징검다리’를 건너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이날 담양 날씨는 어제보다 3˚ 낮은 영하 2℃로 체감온도 -6˚를 기록했다.

광주에서 온 전병은(45, 두암동)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유가 박탈됐다”며 “친구도 지인도 만날 수 없고, 마음대로 여행도 갈 수 없어 스트레스가 쌓인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을 호소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