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1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청과 산하 공공기관 소속 모든 직원이 13일부터 19일까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지사도 15일 오후 검사를 받았다. 이 지사는 확진자를 접촉하지 않았고 관련 증상도 없어 검사 이후에도 정상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 지사는 지난해 3월 감기 증상으로, 지난달에는 가족의 기침 증상으로 각각 진단검사를 거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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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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