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6일 40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25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54번(40대, 배방읍)은 천안#799번 접촉자(가족)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자발적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799번(40대, 아산시)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천안#799번의 직장은 같은 시간대 식사 인원과 통근버스 이용자, 업무상 접촉한 직원 등 500여명을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오세현 아산시장 “코로나19 선제적 전수검사 늘려 조용한 전파자 찾아야”
- [천안 코로나 현황] 15일 3명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 801명
- [아산 코로나 현황] 운수종사자 선제적 검사… 확진자 1명 찾아내
- [천안 코로나 현황] 해외입국자·가족·자발적 검사 등 3명 확진… 누적 808명
- [천안 코로나 현황] 자발적 검사 4명 확진… 누적 812명
- [천안 코로나 현황] 17일 자발적 검사 등 7명 확진… 누적 815명
- [아산 코로나 현황]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3명 확진… 누적 257명
- [아산 코로나 현황] 해외입국자·가족 간 전파 등 4명 확진… 누적 27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