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5일 오후에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7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05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802번(50대, 쌍용2동)은 1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803번(50대)·천안#804번(10대)·천안#805번(10대)은 천안#802번 접촉자(가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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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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