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나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권성(왼쪽 2번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이 최란 대한민국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등에게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전달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최란 (사)대한민국서울문화예술협회 최란 이사장 겸 서울종합에술학교 부학장은 “공인으로서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고 몸소 실천하라는 뜻에서 이 상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물질적 나눔도 필요하지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문화ㆍ마음ㆍ시간의 나눔도 필요하기에 이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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