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2040NH3대진단비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천지일보 2021.1.15
(무)2040NH3대진단비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천지일보 2021.1.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창수)이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비대면 전용상품 ‘(무)2040NH3대진단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2040NH3대진단비보험’은 사망·후유장애와 같은 별도의 연계특약 없이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의 진단비만 집중 보장하는 상품으로 카카오페이와 농협손해보험 홈페이지·모바일 앱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상품은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환의 진단비만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간편케 가입할 수 있어 심플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만 19~49세 가입 가능하며 특히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입 시 첫 보험료 그대로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 납입 수준에 따라 실속형·일반형·안심형 플랜으로 구성돼 있으며 20년 만기·30년 만기 또는 80세·90세·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20년·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이 상품은 카카오페이 인증은 물론 휴대전화·신용카드·바이오 인증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고 카카오페이로도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요즘같은 비대면 시대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3500만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페이와 함께 출시했다”며 “디지털로 연결되는 상품 출시 및 판매를 강화해 고객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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