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이 1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1.15
오세현 아산시장이 1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1.15

행복·안전한 도시 만들어갈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14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교류협력 도시인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의 요청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오세현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최근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함께 동참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오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정식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고재권 아산경찰서장, 이명우 아산시모범운전자회장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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