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세트. (제공: 국순당)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세트. (제공: 국순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국순당이 지난 14일 개최된 ‘CICI Korea 2021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참석한 문화계 주요 내빈에게 ‘자양강장백세주세트’를 선물로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국순당은 시상식에서 전통주를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보였다.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만찬 행사가 생략돼 자양강장백세주 세트를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후원하고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필립 르포르 프랑스 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 트롯맨, 델핀 오 UN 세대평등포럼 사무총장, 이승규 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공동창업자 등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맞춰 참석했다.

올해 2021 한국이미지상은 디딤돌상에 ‘트롯맨’이 수상했으며 징검다리상에는 델핀 오 UN 세대평등포럼 사무총장이 선정됐고 새싹상은 ‘아기상어’가 받았다.

CICI Korea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17년째 진행 중이다. 상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