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1.15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1.15

무증상 상태서 확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선제적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자 1명을 찾아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53번(60대, 온양6동)은 지난 14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253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대중교통 종사자 약 150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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