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제공: 단국대병원) ⓒ천지일보 2020.3.1
선별진료소. (제공: 단국대병원) ⓒ천지일보 2020.3.1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4일에도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97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96번(40대, 쌍용2동)은 천안#669번 접촉자(가족)로 지난 1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1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확진된 천안#669번(60대)은 서북구 A교회 관련 N차 감염자다.

천안#797번(20대, 성거읍)은 지난 13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14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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