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칠곡=송하나 기자] 경북 칠곡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14일 73~7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3번 확진자(60대)는 구미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74번 확진자(60대)는 7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거동이 불편해 이동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75번 확진자(40대)의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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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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