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1.13](/news/photo/202101/newscj_천지일보_2021_1_14_212511_862905.jpg)
[천지일보 칠곡=송하나 기자] 경북 칠곡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14일 73~7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3번 확진자(60대)는 구미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74번 확진자(60대)는 7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거동이 불편해 이동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75번 확진자(40대)의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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