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10일부터 경북 구미시 원평동 복개주차장에서 임시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가운데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10일부터 경북 구미시 원평동 복개주차장에서 임시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가운데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4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경북 구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1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명이 증가했다.

이들 중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2명은 325번 확진자 관련자로 김천거주 가족과 그와 접촉한 사람이다.

나머지 1명은 대구시 거주자로 지난 7일 증상이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대구거주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번 신규확진자 발생으로 구미시의 누적확진자는 32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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