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지역 긴급사태 발령 日, "상황따라 추가할 수도"
11개 지역 긴급사태 발령 日, "상황따라 추가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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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기차역에서 마스크를 쓴 출근길 시민들이 몰려나오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도쿄를 비롯한 3개 현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사태를 선포해 8일부터 발효됐다. 2021.01.08.
[도쿄=AP/뉴시스]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기차역에서 마스크를 쓴 출근길 시민들이 몰려나오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도쿄를 비롯한 3개 현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사태를 선포해 8일부터 발효됐다. 2021.01.08.

전국에 긴급사태 발령엔 부정적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총 11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발령한 가운데, 상황에 따라서는 대상 지역을 추가할 수 있다고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재정재생상이 밝혔다.

14일 NHK방송 보도에 따르면 니시무라 재생상은 이날 오전 참의원 내각위원회에서 긴급사태 선언 대상 지역에 대해 "상황에 따라서는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 전국에 긴급사태를 선언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긴급사태 선언 기간 연장 및 추가 조치 가능성에 대해서는 "최악의 사태 및 (감염이) 감소하지 않는 경우도 상정해 다양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총 11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긴급사태를 발령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지난 13일 긴급사태 선언 확대를 공식 발표했다.

기준 도쿄도·사이타마(埼玉)·지바(千葉)·가나가와(神奈川)현 등 4개 광역자치단체에 이어 7개 지역을 추가했다.

7개 지역은 오사카(大阪)부, 효고(兵庫)현, 교토(京都)부, 아이치(愛知)현, 기후(岐阜)현, 후쿠오카(福岡)현, 도치기(栃木)현 등 7개 광역지역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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