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박근혜 징역 20년에 “역사적 교훈 삼아야”
靑, 박근혜 징역 20년에 “역사적 교훈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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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부동산 문제 등으로 국정수행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져 국정운영에 빨간불이 켜진 문재인 정부가 소폭 개각을 단행하며 국면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천지일보 2020.12.5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천지일보DB

“사면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청와대가 14일 박근혜 전(前)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징역 20년형 확정 판결에 대해 “국민의 촛불혁명,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정신이 구현된 것이며 한국 민주주의 성숙과 발전을 의미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전직 대통령 복역하게 된 불행한 사건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특별사면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대법원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대통령으로부터 별도의 말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년기자회견에서 어차피 기자들이 질문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만원을 최종 확정 판결을 받은 14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만원을 최종 확정 판결을 받은 14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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