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진도군에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전남 623번(진도 9번) 확진자 A(40대, 남, 진도읍)씨는 전남 585번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증상은 없었지만 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시행한 결과 1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타지역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해 달라”며 “5인 이상 사적모임, 회식 취소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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