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전역장교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신세계가 상반기에 총 1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신세계는 올해 상반기에 신입대졸 200명, 하계인턴 300명, 전문직(매장관리 및 업무보조) 700명 등 총 1200여 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규사업을 강화하고 신규출점에 따른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지난해 상반기보다 40% 늘렸다”고 전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채용모집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 전역장교를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9일까지 신세계 채용사이트에서 신청을 받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장윤정 기자
ju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