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10명 중 4명 “나를 존중해주는 손님 만나고파”
알바생 10명 중 4명 “나를 존중해주는 손님 만나고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바생이 꼽은 최고의 손님. (제공: 알바몬)
알바생이 꼽은 최고의 손님. (제공: 알바몬)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알바생 10명 중 4명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꼭 만나고 싶은 최고의 손님으로 ‘알바생을 존중해 주는 손님’을 꼽았다.

14일 알바몬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알바생 11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손님’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2%가 최고의 손님으로 ‘나를 존중해 주는 손님’을 꼽았다.

이어 ‘나 때문에 단골이 돼 만나면 반가운 손님’ 27.6%, ‘정확한 용건만 해결하고 빠르게 나가는 손님’ 12.2%, ‘이용하고 떠난 자리가 깔끔한 손님’ 10.2%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지 않는 손님(5.4%)’이라는 답변도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상품 선택부터 무인결제까지 척척 알아서 하는 손님’, ‘최애 연예인 손님’, ‘팁주는 손님’ 등이 기타 의견으로 나왔다.

실제 손님들에게 존중받는 경험을 한 알바생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 중 손님에게 존중받았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4.3%가 ‘그렇다’, 15.7%는 ‘없다’고 답했다.

알바생들이 꼽은 존중받았다고 느낀 순간(복수응답)을 살펴보면 ‘감사하다고 인사해 줄 때’가 68.8%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판매제품을 친절하게 웃으면서 받을 때(36.2%) ▲존댓말로 대답해 할 때(27.2%) ▲힘들지 않냐고 걱정해줄 때(22.9%) ▲먼저 인사해주거나 내가 건넨 인사에 대답해줄 때(21.9%) ▲지불수단을 정중하게 건네줄 때(21.4%) ▲감사의 의미로 음료, 간식 등을 전해줄 때(16.6%) ▲점장, 본사 등에 나에 대한 칭찬을 남길 때(10.0%) ▲고객이 구입하려는 제품에 대한 조언을 구할 때(6.7%) ▲진상손님에게 함께 대응해줄 때(5.3%) 등 답변도 있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