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2월21일 터키 이스탄불의 아시바뎀 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3단계 임상실험 중인 중국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주사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이스탄불(터키)=AP/뉴시스]지난 2020년 12월21일 터키 이스탄불의 아시바뎀 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3단계 임상실험 중인 중국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주사하고 있다. 터키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 바이오텍이 생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 의료 종사자와 다른 고위험군 사람들을 시작으로 터키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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