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노동당 제8차 대회를 폐막한 북한이 오는 17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하고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한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16일 진행한다.
북한 노동신문은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를 주체110(2021년) 1월 17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에 개최되는 제14기 제4차 회의에서 ▲조직 문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과 관련한 법령 채택 문제 ▲2020년 국가예산 집행의 결산과 2021년 국가 예산에 대한 문제를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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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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