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출처: 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출처: 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 나이 61세… 남편 이원조 직업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내의 맛’에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현직 장관인 박영선 장관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 장관 남편인 이원조 변호사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원조 변호사는 워커홀릭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영선은 남편에 관해 “요리, 장보는 걸 좋아한다. 제가 결혼을 고민하니까 우리 어머니가 어디 가서 저런 사람 찾기 힘들다고 하셨다. 전 무뚝뚝한 여자였다. 결혼은 왜 하냐는 주의였다”고 밝혔다.

이원조 변호사는 현재 글로벌 로펌인 디엘에이파이퍼의 한국총괄대표로 재임 중이다.

박영선 장관 나이는 61세, 이원조 변호사 나이는 67세다. 6살 나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결혼식을 올렸다. 박영선 장관과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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