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1.1.12
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1.1.1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11일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47명 모집에 4938명이 지원해 평균 4.7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캠퍼스별 지원현황을 보면 천안캠퍼스가 469명 모집에 2050명이 지원해 4.37대 1, 서울캠퍼스가 578명 모집에 2888명이 지원해 4.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능전형은 천안캠퍼스 ‘가’군이 17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해 4.82대 1, ‘나’군은 315명 모집에 990명이 지원해 3.14대 1이다. 서울캠퍼스 ‘나’군은 435명 모집에 1854명이 지원해 4.26대 1, ‘다’군은 97명 모집에 540명이 지원해 5.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전형은 천안캠퍼스가 135명 모집에 972명이 지원해 7.20대 1, 서울캠퍼스가 21명 모집에 419명이 지원해 19.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정시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9명 모집에 257명 지원해 28.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서울캠퍼스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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