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하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가 지난 8일 제1정담회실에서 소위원회별 활동과 관련하여 회의를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1.12
제10대 하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가 지난 8일 제1정담회실에서 소위원회별 활동과 관련해 회의를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1.12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제10대 하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위원장 원미정)가 지난 8일 제1정담회실에서 소위원회별 활동과 관련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 원미정 위원장(안산8), 최갑철 부위원장(부천8), 이진연 부위원장(부천7), 송영만 소위원장(오산1), 김영준 소위원장(광명1)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노조 관련 진행사항 보고 및 소위원회별 활동 분야 및 주요 현안과제 선정, 사회적 약자들이 당면한 사회갈등 문제 및 불공정 문제해결 추진 등에 대해 논의됐다.

원미정 위원장은 “오늘 논의됐던 소위원회별 제안한 현안 분야를 참고해 소위원회별 현안과제를 확정하고,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조만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서 당면한 사회갈등 및 불공정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소위원회별 주요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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