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2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8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88번(60대, 다가동)은 지난 11일 충무병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789번(40대, 차암동)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1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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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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