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 (제공: 김철민 의원실) ⓒ천지일보 2021.1.12
김철민 의원. (제공: 김철민 의원실) ⓒ천지일보 2021.1.12

현역 국회의원 없는 지역 현안·예산 챙기고 전국정당화 내실 다지기 일환

김철민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과 포항북구 담당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상록을)이 11일 ‘더불어민주당 협력의원단’ 일원으로 전국정당 내실을 다지기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김철민 의원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영남·강원 등 당의 현역 국회의원 숫자가 적고 지역기반이 약한 곳과 현역 국회의원들을 자매결연으로 연결해, 해당 지역 현안과 예산 등을 지원하는 ‘더불어민주당 협력의원단’을 발족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이 중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과 경북 포항북구 지역 담당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철민 의원은 “안산상록을 국회의원으로서 소홀함이 없도록 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당의 기반이 약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그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강원과 경북 출신 분들과도 소통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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