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 오후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4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42번(60대, 수신면)·천안#743(40대, 수신면)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자로 지난 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천안지역 확진자가 10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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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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