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어린이도서관이 ‘소래빛도서관’으로 재개관
시흥시, 대야어린이도서관이 ‘소래빛도서관’으로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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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빛도서관 전경. (제공: 시흥시) ⓒ천지일보 2021.1.6
소래빛도서관 전경. (제공: 시흥시) ⓒ천지일보 2021.1.6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중앙도서관이 2020년 생활SOC사업의 일환으로 대야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한 통합형 공공도서관인 ‘소래빛도서관’이 오는 8일 개관한다.

‘소래빛도서관’은 지난해 5월 대야어린이도서관 새 명칭(네이밍)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야어린이도서관의 새 이름이며 도서관의 서비스 대상을 영유아에서 고령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도서관’인 통합형 공공도서관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소래빛도서관(연면적 2997㎡) 주요 시설로는 1층에는 영유아자료실 및 어린이자료실, 2층에는 청소년과 성인이 이용가능한 도서가 비치된 종합자료실1(철학‧사회‧과학), 종합자료실2(예술‧문학‧역사)가 3층에는 문화교실과 공연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장서 45만여 권이 비치된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 중심의 공간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3가지 주안점을 두었는데, 첫 번째는 바로 ‘공간효율성’ 강화이다. 우선 각 실별로 운영되던 안내데스크를 통합함으로써 인력 및 공간 효율화를 추구했다. 2~3층으로 분산 배치됐던 어린이자료실을 1층에서 통합 운영하고 종합자료실을 2층에 분리함으로써 실별 자료 및 공간구획을 명확히 하고자했다.

두 번째는 ‘소음문제’ 해결이다. 기존 소음유발의 원인이었던 보이드(오픈스페이스)공간을 막아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소음을 방지하는 효과를 이뤄냈다. 문화공간과 자료열람공간의 층간 분리를 통해 소음문제를 해결했다.

세 번째는 ‘공간의 개방감&입체감’ 강화이다. 자료실과 로비 사이 벽을 없애 자료열람공간의 과밀화를 해소해 개방감을 높였다. 종합자료실1에 단을 조성하고 단 위에 테이블과 서가를 배치함으로써 공간의 입체감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공간적 포인트를 바탕으로 이용자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존 공간을 재구성했다.

향후 소래빛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담당자에게 전화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련 소식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래빛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린 모두를 위한 도서관으로,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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