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처인구청장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제공: 용인시) ⓒ천지일보 2021.1.5
이정석 처인구청장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제공: 용인시) ⓒ천지일보 2021.1.5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 처인구가 지난 4일 제19대 이정석 처인구청장을 취임했다.

이정석 구청장은 1988년 남사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기후에너지과장, 안전총괄과장을 거쳐 지난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그 후 기획재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해 2020년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자치행정실장으로 지냈다.

이 구청장은 “110만 대도시 발전 전략에 맞춰 처인구 발전과 구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청 직원들에게 처인구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