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 처인구가 지난 4일 제19대 이정석 처인구청장을 취임했다.
이정석 구청장은 1988년 남사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기후에너지과장, 안전총괄과장을 거쳐 지난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그 후 기획재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해 2020년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자치행정실장으로 지냈다.
이 구청장은 “110만 대도시 발전 전략에 맞춰 처인구 발전과 구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청 직원들에게 처인구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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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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