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장 만나는 조규일 진주시장[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4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장상훈 신임 국립진주박물관장을 만나 박물관 이전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구하고 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박물관 이전은 진주역 복합문화공원과 함께 낙후된 구도심의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곳이 진주의 매력이 담긴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장상훈 진주박물관장은 “박물관 이전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협조하고, 국내에서 모범이 되는 박물관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천지일보 2021.1.4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4일 조규일 진주시장(가운데)이 장상훈 신임 국립진주박물관장(왼쪽)을 만나 박물관 이전건립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박물관 이전은 진주역 복합문화공원과 함께 낙후된 구도심의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곳이 진주의 매력이 담긴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상훈 진주박물관장은 “박물관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협조하고, 국내에서 모범이 되는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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