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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4일 일본 도쿄에 있는 간다묘진 신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참배하고 있다. 간다묘진은 새해에 사업 번영, 가정 안녕, 좋은 인연 등을 바라는 참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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