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함께 하는 김포’의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진행에 김포의 온정이 87.1%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김포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21.1.4
‘코로나19 극복, 함께 하는 김포’의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진행에 김포의 온정이 87.1%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김포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21.1.4

김포복지재단, 집중모금캠페인 1월 31일까지 진행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코로나19 극복, 함께 하는 김포’의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진행에 김포의 온정이 87.1%로 이어지고 있다.

김포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62일간의 나눔릴레이(집중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김포의 47만 시민의 나눔 참여를 통한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돌아보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기부 행렬은 ▲㈜코스택아이엔씨(대표 변호산)의 나눔명문기업 4호의 1억원 ▲김포상공회의소와 회원사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원사 ▲㈜진성테크, ▲㈜케이에스엠 ▲ ㈜상원테크 ▲㈜코반▲ ㈜삼선CSA ▲대한중전기 ▲와이에스개발(주) ▲원영포리머(주) ▲㈜삼성케미칼 등이 기부의 행렬에 동참했다.

나눔릴레이는 2021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김포복지재단은 2021년 시민이 선도하는 복지체계강화, 신뢰받는 책임경영으로 시민의 욕구 중심의 투명하고 시민이 시민이 돕는 시민힘으로 김포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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