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이사(출처: 김주영 인스타그램)
김주영 이사(출처: 김주영 인스타그램)

리얼미터 김주영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물 ‘애도 물결’ 이어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리얼미터 김주영 이사가 지난 2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네티즌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주영 이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고등학교, 대학시절 그리고 사회생활하는 지금까지 항상 멋진 #헤어커트 해주시는 이천희원장님 감사합니다. #영양제 서비스 감사합니다. #인증샷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영 이사는 머리를 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글을 전하고 있다.

한편 리얼미터 측은 3일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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