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박민영 데이트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이민호 박민영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이 최근 데이트 장면 촬영에 임했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이민호 박민영 데이트 장면이 촬영됐다.

드라마에서 이민호는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 팀 이윤성 역을 맡았으며, 박민영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으로 출연한다.

이민호 박민영 데이트 촬영 중 분수 장면을 위해 이민호와 박민영은 분수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민호 박민영 데이트 촬영 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CF 한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시티헌터는 오는 25일부터 방영된다.

▲ 이민호 박민영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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