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띠클럽 근황 공개. (사진출처: 홍경민 트위터)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용띠클럽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홍경민이 트위터를 통해 용띠클럽 근황을 공개한 것.

홍경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혁이(장혁) 동생 결혼을 맞아 오래간만에 모인 용띠들”이라는 글과 함께 용띠클럽 근황이 공개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홍경민은 “경인이네 가게 ‘옹기촌’에서 뒤풀이~. 청담동 68-16 대박나라”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용띠클럽 근황 공개 사진 속에 홍경민을 비롯해 김종국, 차태현, 홍경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76년생 동갑내기로 용띠클럽 멤버다.

용띠클럽 근황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띠클럽 멤버들이 모인 거 오랜만에 보네요” “변함없는 용띠클럽 우정 보기 좋아요” “김종국도 용띠클럽?” “홍경민 씨도 얼른 장가가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 한다’를 발표했으며 현재는 MBC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진행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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