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결혼식 후 달달 신혼일상(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최강창민 결혼식 후 달달 신혼일상(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최강창민 결혼식 후 달달 신혼일상… 아내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결혼식 이후 달달한 결혼 일상을 공유했다.

최강창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강창민이 직접 만든 굴스타 요리가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최강창민이 아내를 위해 직접 만든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10월 25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강창민은 당시 자필편지로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저의 결정을 응원해주고 함께 기뻐해주던 윤호 형에게, 그리고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보내주신 소속사 관계자분들께도 이 글을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 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허그’ ‘오정반합’ ‘라이징선’ ‘미로틱’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 2011년에는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 배우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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