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유현성 주무관.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0.12.28
광주시교육청 유현성 주무관.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0.12.28

 

교육정책 효과적으로 홍보한 공로 인정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 유현성 주무관이 28일 주요 교육정책을 국민에게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주무관은 지난 2018년 광주시교육청 공보담당관실 발령 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협조로 교육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정책을 사실에 근거해 정확하게 광주시민들에게 알렸고, 근무 기간 중 기관 보도율을 10% 이상 끌어올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현성 주무관은 “교육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는 모두가 행복한 광주교육에 향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광주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 선정은 각 기관 추천자의 공적 등을 고려해 교육부에서 인터넷 공개검증 등 대상자 1차 심의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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