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공식입장(출처: 태연, 라비 인스타그램)
태연 공식입장(출처: 태연, 라비 인스타그램)

태연 공식입장, SNS 사진 올려 ‘많이 참고 있을 때 유용한 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후배 라비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데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tvN ‘놀라운 토요일’의 샤이니 키가 나온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많이 참고 있을 때 유용한 짤’이라는 문구가 있다.

(출처: 태연 SNS)
(출처: 태연 SNS)

이날 앞서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 관계자는 “태연은 라비와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태연은 라비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라비는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1박2일’ 시즌4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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