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 남편(출처: 최소라 인스타그램)
최소라 남편(출처: 최소라 인스타그램)

모델 최소라 남편 이코베+나이+키 ‘화제’… 프라다 웨딩드레스 입은 사연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모델 최소라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소라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특히 최소라는 지난 22일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에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최소라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소라는 루이비통 처음으로 데뷔했다. 그는 한 브랜드의 뮤즈로 계약 동안 해당 브랜드 쇼만 독점적으로 활동하는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매 시즌마다 활동했다고 밝혔다.

최소라는 사진작가 이코베와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소라는 명품 브랜드의 모델답게 웨딩드레스도 프라다 드레스를 입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프라다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미우치아 프라다 여사가 웨딩드레스를 선물했다는 것.

현재 키가 179cm인 최소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173~4cm였고, 중학교 때 176cm였다”고 전했다.

한편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밀란패션위크 프라다, 구찌,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마르니 등 세계적인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톱모델 자리에 올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