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2.26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2.26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오후 10시 현재까지 총 10명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777번과 778번은 시흥 424번의 접촉자이다. 777번은 서구 20대, 778번은 유성구 20대이다. 25일부터 인후통 증세가 있었다.

779번은 동구 50대 두틍 증세가 있었고 역학조사 중이다.

780번은 유성구 50대, 무증상으로 778번(최초 시흥 424번) 관련(가족)이다.

781번~783번은 658번 관련(가족)이다.

이 가운데 781번은 동구 40대, 24일부터 인후통이 있었다. 782번은 동구 50대, 무증상이다.

783번은 동구 20대, 18일부터 콧물 증세가 있었다.

784번은 동구 60대, 24일부터 근육통이 있었으며 770번 관련(가족)이다.

785번은 서구 40대, 23일부터 가래 등 증세가 있었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786번은 서구 취학아동으로 무증상이며 785번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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