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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명동성당에서 24~25일 진행되는 4번의 미사에 현장 참여나 취재를 허용하지 않고 평화방송 TV채널과 유튜브로 중계하기로 했다. 성탄 미사와 예배가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1명으로 역대 최대치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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