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2.23
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2.23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총 746명, 해외입국자는 43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744번은 서구 50대, 659번 관련(가족)으로 20일부터 근육통이 있었다. 

659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745번은 서구 60대, 610번 관련(지인)으로 21일부터 콧물 증세가 있었다. 610번은 593번의 접촉자이며, 593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746번은 유성구 70대, 635번 관련(지인)으로 22일부터 인후통이 나타났다. 635번은 서산 기도원 관련 감염이다. 

이들 모두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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