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16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자유의집 안에 설치된 남북직통전화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 2020.9.1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16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자유의집 안에 설치된 남북직통전화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 2020.9.16

대담 영상, 유튜브에 24일 공개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인영 장관이 23일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특별대담을 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 장관과 정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회의 시간'을 주제로 논의한다. 사회는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이 맡는다.

이번 특별대담은 미국 대선 이후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남북관계 재개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대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담 영상은 오는 24일 통일부 유니티비(Uni TV)와 민주평통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다시, 평화와 번영의 문으로’ 남북교류 재개를 위한 연속 토론·강연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8.1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다시, 평화와 번영의 문으로’ 남북교류 재개를 위한 연속 토론·강연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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