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산림청,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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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제공: 산림청) ⓒ천지일보 2020.12.22
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제공: 산림청) ⓒ천지일보 2020.12.22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21일 2020년 올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렸다.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됐다.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됐다.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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