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 삼각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진관사(주지 계호스님)가 20일 오전 10시 사찰음식 시연회를 연다.

진관사는 “주한 대사 부인들과 국내 여성 리더들이 회원으로 있는 ‘가든클럽’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진관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종 장아찌와 나물음식, 완두콩밥과 머위감자깨국 등의 기본 상차림에, 오색도토리말이 삼색칠절판 버섯탕수 등 사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음식을 시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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