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남승우 기자] 19일 오전 대구 남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건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천지일보 2020.12.19

[천지일보 대구=남승우 기자] 19일 오전 대구 남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건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차 단체 혈장공여를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4일까지 3주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로써 신천지 대구교회는 1·2·3차 단체 및 개인 공여를 통해 총 3741명이 혈장 공여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혈장공여에 2회 이상 완료한 성도는 1561명(41.7%)으로 집계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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