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남식 회장(우측)·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좌측)·박수현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팀장(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부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남식 회장(우측)·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좌측)·박수현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기부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광동제약이 최근 560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동제약이 기탁한 음료를 도내 요양시설 5개소에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해당 음료를 제주지역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푸드뱅크에 비치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내 어르신 등의 건강이 염려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료를 준비했다”며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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