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15
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15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6명(659~664번)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659번은 서구 70대, 13일부터 발열, 역학 조사 중이다.

660번은 서구 미취학아동, 15일부터 발열, 602번 접촉자(가족)이다. 

661번은 유성구 취학이동, 무증상, 513번 접촉자의 가족이다. 

662번은 서구 30대, 13일부터 콧물 증세, 649번 접촉자(동료)이다. 

663번은 대덕구 40대, 512번의 접촉자(직장동료)이다. 

664번은 중구 20대, 657번의 동일공간 접촉자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64명,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는 42명이다.  

중대본은 겨울 실내활동의 증가로 감염 위험이 커진 만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아프면 진단 검사, 주기적인 환기, 소독, 밀집·밀접·밀폐장소 피하기 등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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