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이 1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3주간 코로나 19의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청평면보건지소, 조종면보건지소 2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제공: 가평군)ⓒ천지일보 2020.12.15
경기도 가평군이 1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3주간 코로나 19의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청평면보건지소, 조종면보건지소 2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제공: 가평군)ⓒ천지일보 2020.12.15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군수 김성기)이 지난 1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3주간 코로나 19의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청평면보건지소, 조종면보건지소 2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군인과 경찰인력을 지원받은 가운데 주말과 주중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이곳을 찾는 군민들은 간단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가평군보건소, HJ매그놀리아 선별진료소 등 2개의 상설 선별진료소(평일 9시~21시, 휴일9시~18시)에 임시선별검사소(평일, 휴일 9시~18시) 2개소를 더해 모두 4개의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